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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건축자재의 거리’ 탄력 주정차제 시행

상가 활성화․도로이용 극대화․주민편의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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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채규상기자 |  2014.06.25 11:16:52

광주 동구가 상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동구 대인동 일대 ‘건축자재의 거리’에 탄력적 주정차제도를 시행한다.

동구는 건축자재의 거리 혼다 모터사이클 광주~한국화장품 빌딩 380m 구간에 약 36면의 주정차 공간을 확보하여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출퇴근 시간은 제외)까지 탄력적 주정차제도를 지난 16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교통소통과 안전에 장애가 없는 범위 내에서 탄력적 허용 구간을 확정하고 보조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주정차 환경 개선을 통해 도로 이용 극대화, 상권 활성화는 물론 주민 편의 증진까지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

동구 관계자는 “이번 탄력적 주정차 허용으로 단속 불만이 다소나마 해소되어 건축자재의 거리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불어 건전한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건축자재의 거리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선진 의식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동구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의 탄력적 허용 가능 지역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탄력적 허용구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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