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기자 | 2014.06.26 08:58:54
▲6· 25 전쟁 음식 재현 시식회에서 보리주먹밥을 먹는 아이들의 표정이 재미있다.(사진/수성구청 제공)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한국 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과거를 다시 회상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근검절약하는 정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유치원생 등 1000여명이 참여해 보리주먹밥과 보리개떡을 먹으면서 다시 한 번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대구=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