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광주하남농협 이한배·정이순 부부, 새농민상 본상·국무총리상 수상

황토단감 브랜드화 앞장서 많은 농업인의 숙원사업 해결

  •  

cnbnews 박창규기자 |  2014.07.01 14:46:50

광주 하남농협 이한배씨 부부가 제49회 새농민像 본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근)에 따르면 1일 농협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이한배씨 부부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정신을 실천하는 최고의 선도농업인에게 수상하는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하였으며 정부 훈포상 대상자로 추천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한배씨는 72년 광주 살레시오고를 졸업하고 군복무를 마친 후 지난 35년간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으로 2004년부터‘태추’라는 단감 신품종을 들여와 많은 연구와 노력을 거듭한 끝에 ‘태추단감의대가’라는 칭호를 얻으며 억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자타가 인정하는 선진농업인이다.

또한 다년간 친환경작목반의 총무 및 회장직을 수행하며 하남농협 친환경과수작목반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황토단감의 브랜드화에도 앞장서 많은 농업인의 숙원사업해결에도 크게 기여했다.

무엇보다도 소비자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직거래(유선사전예약주문)를 통해 매년 기존소비자들에게 생산량의 대부분을 택배판매하고 있어 거의 판로 걱정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농업인일뿐 아니라 라이온스 지역부총재, 바르게살기 운동본부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많은 농업인의 귀감이 되고 있는 광주지역의 자랑스러운 농업인이다.

이한배씨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단감농장(운곡농장)을 현장교육장으로 적극 활용하여 후계농업인 양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