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농협 광주본부, 광산구에 이웃사랑 성금 전달

성금 1800만원 전달...소외 이웃 치료비 사용

  •  

cnbnews 박창규기자 |  2014.07.10 11:55:07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가 9일 광산구청에 이웃사랑 성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농협 사랑의 1004운동'모금액으로 지원됐다. 사회적 도움이 절실하나 기타 사유로 행정의 긴급복지지원제도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광산구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의 치료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번 사랑의 성금 지원으로 희귀성질환(이소길초산혈증)으로 투병하고 있던 최00군(3살, 광산구 월곡동)등 광산구에 거주하는 사회배려계층총 8명이 정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사랑의 1004운동은 2011년부터 광주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난치성질환 치료비와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383명에게 2억 3500만원을 지원했다. 

이근 본부장은 “광주지역 농협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선도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