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하승봉)는 18일 노사화합 및 직원·직원가족간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양평군 청운면 여물리 체험마을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 경기농협 행복캠프'를 처음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캠프는 7월18일부터 7월20일 까지 1기~2기로나누어 각 기수마다 25명씩 총 50명의 직원과 직원가족이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7월 25일부터 7월27일까지 3기와 4기로 나누어 50명의 직원과 직원가족이 참가 할 예정이다.
행복캠프 참가직원들은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1박2일 동안 감자케기, 맨손 송어잡기 및 시식, 인절미 떡매치기, 소원 등 날리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돼 모처럼 가족들과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하승봉 영업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사가 함께 준비했으며 가족과의 행복한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해 행복하고 건강한 직장을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