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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페(WILFE2014) 9월 인천상륙...'클럽 파차의 음악 페스티벌'

윌페코리아 지난 17일 롯데호텔서 기자회견 갖고 '윌페2014'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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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07.21 08:36:20

▲클럽 파차(PACHA)

스페인 이바자 섬의 클럽 파차(Pacha)의 화려한 공연과 음악 페스티벌 WILFE가 한국에 상륙한다.

윌페코리아(대표 윤재풍)는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23호 근린공원에서 세계적인 페스티벌컨텐츠로 무장한 최대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윌페(WILFE)'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윌페(WILFE 2014)'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브리핑했다. 특히 '아시안게임 인천 2014'가 열리기 한 주 전이고 불꽃 축제 등 많인 인구들의 유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WE ARE IN LOVE FESTIVAL이라는 의미의 뮤직페스티벌 ‘WILFE 2014’는 행사장과 무대 시설의 규모가 지금껏 국내에서 치루어졌던 규모를 넘어서는 최대 수준이다. 스페인 이비자섬을 대표하는 클럽이자 세계 TOP3 클럽 중 하나인 파차(Pacha)의 화려한 공연과 페스티벌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윌페코리아 윤제풍 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WILFE2014를 설명하고 있다.

파차 클럽은 80년대 초 영국의 DJ들이 하우스 뮤직과 테크노 음악을 연주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 클럽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클럽문화의 대명사로 불려왔다. 이번에 한국에서 선보이게 되는 무대에서는 매년 전 세계인들을 매료시켜왔던 네덜란드의 페스티벌 팀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WILFE는 다양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페스티벌이다. 페스티벌 안에 서로 다른 몇 개의 페스티벌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점에서 종래의 한 가지 테마로 진행돼 오던 여타 뮤직페스티벌과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음악 장르 면에서도 하우스, 트랜스, 일렉트로닉 음악을 여러 개의 무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독특하다.

행사 관계자는 "WILFE는 관객이 다양한 컨텐츠에 참여하고, 즐기고, 누리는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공연이나 음악만을 즐기는 식의 단일품목 페스티벌에 대해 이제는 식상함을 느끼는 국내 페스티벌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윌페는 7월 말부터 공식 티켓판매처를 통해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ilf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NB=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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