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한현지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세계화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울산과학관 등지에서 '2014 울산 국제학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국제학생포럼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교육교류를 지속하고 있는 나라들 중 5개국이 참가하며, 참가자는 캄보디아 시엠립, 일본 니가타, 말레이시아 클랑, 필리핀 수빅 그리고 대한민국 울산의 학생 67명과 교사 24명이다.
포럼주제는 '문화이해를 통한 청소년의 공감 형성'이다. 학생들을 5개분임으로 나누어 각 분임별 소주제에 따라 토론을 하고, 토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임별 소주제는 언어, 학교, 의상, 음식, 주거의 이해이며, 모든 행사는 영어로 이루어진다.
이번 포럼은 참가국 학생들을 5개 그룹에 균등 배치해 학생들이 포럼기간 중 자연스럽게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개인별 친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참가학생들은 1대1 홈스테이 실시로 우정을 다지는 한편, 분임별 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정보교환을 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인 국제 학생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또한, 포럼 셋째날인 25일에는 참가학생 모두가 대왕암공원과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울산의 뛰어난 자연경관과 세계 최고의 산업체를 둘러보며, 울산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 서로간의 대화의 장을 갖는다.
'2014 울산 국제학생포럼'은 타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서로간의 우정을 나눔으로써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