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수기자 |
2014.07.23 00:34:55
(CNB=한호수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의 한류 열풍과 FTA 확산 등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해 기존의 마케팅 방식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종합마케팅으로 B2B(수출상담회)와 B2C(소비자체험행사 등)를 결합한 통합마케팅사업인 ‘글로벌 K-FOOD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동 프로젝트 사업은 해외유망시장에 직접 찾아가 한국식품에 대한 홍보, 상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K-FOOD 페어와 TV CF 등 미디어홍보의 통합마케팅을 통하여 우리 농식품에 대한 새로운 현지 수요를 창출해 농식품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는 중국, 미국 등 총 4개국 5회에 걸친 K-FOOD FAIR 개최를 통해 페어 개최국의 수출증가율 견인과 한국 농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구매력 향상을 통하여, 현지국의 한국식품에 대한 소비기반을 대폭 확장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 2년차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이머징마켓인 ASEAN, 중국시장을 중점 타깃 시장으로 우리 농식품의 고급화 전략을 위한 ‘K-FOOD = Premium & Healthy’ 주제 하에 국가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 상반기 중 개최된 베트남, 상해 페어를 통해 약 53백만불의 수출 상담실적과 40백만불의 현장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또한 현지 소비자 약 62천명이 내방하여 K-FOOD를 직접 체험해 한국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백진석 aT 해외사업처장은 “세계적인 시장개방 확대와 FTA체결 확산 등 무한경쟁시대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 농식품이 나아갈 길은 좁은 내수시장에서 탈피하여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불가결”이라며 “K-FOOD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들이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또한, 우리 농식품 K-FOOD가 해외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애용되고 현지시장에 뿌리내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