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한현지 기자) 울산시는 25일 오후 3시 농협은행 울산지역본부 4층 회의실에서 울산 농업발전을 위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허만영 울산시 경제통상실장의 주재로 울산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 로컬푸드 확대 방안, 타시도 우수사례 발표와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도시농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정옥현 울산시 농정담당사무관이 도시농업과 연계한 귀농·귀촌 활성화를 주제로, 로컬푸드 확대 방안은 송철주 울산시 농식품유통담당사무관이 각각 발표한다.
타시도 우수 사례로는 '도시농업 발전방안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부산광역시 김재병 도시농업담당 주무관이 소개한다.
또, 귀농·귀촌에 성공한 농가를 초청해 생생한 경험담도 공유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다른 지역 운영사례를 우리 지역 농업에 적극 반영하고 1차, 2차에 걸쳐 수렴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베이비 붐 세대 은퇴자들이 울산을 떠나지 않고 우리 시에 정주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3월 간담회를 개최해 도·농을 잇는 협동경제모델인 완주군 로컬푸드 우수사례를 공유했고, 친환경 농업육성 확대 및 농산물 품질화, 도시농업 추진기반 조성, 도시와 농업이 공존하는 로컬푸드 확대, 울산 축산업 육성 강화 등 울산 농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만들었다.
또한, 울산시는 베이비 붐 세대 귀농·귀촌 종합대책 수립을 마련하고자 10일 귀농·귀촌 활성화 대책 회의를 개최하기도 했었다.
베이비 붐 세대 귀농·귀촌 종합대책은 3단계로 나뉘어 귀농·귀촌 관심단계에는 맞춤형 정보 제공, 준비단계에는 체계적인 교육, 정착단계에는 안정적 정착 지원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으로 8월까지 수립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