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한현지 기자) 거창군과 거창경찰서는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거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경찰관 3명과 관제요원 12명이 365일 24시간, 거창군 구석구석을 CCTV 실시간 관제중이다.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의 성과로, 9일 새벽 0시 30분경 골목길을 두리번거리는 수상한 사람을 발견하고 추적 모니터링 결과 주차된 중·대형 차량만 골라 열어보는 것을 확인한 후 현장 출동 순찰차에 무전해 붙잡았다.
거창경찰서는 조사하는 과정에서 심야시간대 상가 침입 절도 및 차량털이 등 7건의 피해 현장 주변 CCTV에 찍힌 범인과 일치돼 상습절도 혐의로 수사 중이다.
김학철 거창경찰서장은 상습절도범 검거에 공헌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해 격려했다.
거창군청 4층에 위치한 통합관제센터는 방범용 152대, 어린이보호 31대, 주정차단속 32대, 도로상황 7대, 산불감시 2대, 재난감시 13대, 초등학교 17곳의 76대 등 총 313대의 CCTV가 거창군 관제를 위해 운영된다.
거창군과 거창경찰서는 통합관제센터 운영이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판단하고, 저화질CCTV 교체, 취약지역 사회안전CCTV 추가설치, CCTV사각지대 해소 등을 통해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