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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인 오늘도 무더위...중복의 유래는?

사기에서 여름에 신하들에게 고기 나눠준 것으로 시작

  •  

cnbnews 이성민기자 |  2014.07.28 13:48:22

중복(28일)인 오늘 날씨는 계속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경기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33도까지 오르며, 대구·안동·원주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으며, 남부지방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중복은 24절기 중 하지 후 제 4경일을 말하며, 1년 중 가장 더위가 심한 것을 3복이라 하고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뉜다.
 
복날의 유래는 중국의 ‘사기(史記)’를 보면 진의 덕공 2년 이후 신하들에게 고기를 나누어 줬으며 민간에서도 여름에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보충하기 위하여 육식을 한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전통적으로 복날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삼계탕이다. 특히 닭고기는 단백질의 함유랑이 높은 동시에 지방이 적어 인기가 많다. 또 인삼, 대추, 마늘 등 삼계탕 속 재료에는 더위를 극복할 수 있는 영양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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