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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5 도자비엔날레 다양한 기관서 협력 한다!!

국제협력 및 도자문화의 저변확대와 생활화,고용촉진 위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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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4.07.31 22:47:22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이완희)가주관하고경기도가주최하는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월24일~5월31일)를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및 고용노동부 등 6개 부처와 IAC에서 후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문화체육관광부,안전행정부,교육부 등 다양한 부처에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후원하는 이유는 도자비엔날레가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문화적 효과 때문이다.
2001년 처음 개최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금까지 매회 70여 개국 2000명 이상의 도예가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도자문화 생활화와 활성화를 위한 문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도자를 통한 국제교류와 해외 진출에 노력해왔다.
이 점을 인정하여 외교부(문화예술협력과)와 문화체육관광부(시각예술디자인과)는 지자체 국제교류 지원과 교육 및 학술 교류 등 대외적인 행사 협조와 한국도자문화의 발전을 위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후원한다.
 
아울러 유네스코의 산하기관인 국제도자협의회 IAC(International Academy of Ceramics)의 전폭적인 후원을 받을 예정이다.
IAC는 1953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되어 세계의 도자 교류를 촉진하는 광범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기관으로지속적인 후원으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세계 3대 도자비엔날레로 자리 매김하는데 기여했다.
재단은 9월 더블린에서 개최되는 제46회 IAC총회에 참석하여 전 세계 300여명의 도자전문가에게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이는 등 비엔날레를 적극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전행정부는 도자비엔날레를 통한 경기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등 창출에 지원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력 제고해 나가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인적자원개발계획에 따라 도자(세라믹)분야에 1991년도 김정옥 작가를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한 이래로 현재 총 19명의 명장을 대한민국 도자명장으로 선정하며 한국도자발전 및 전통계승을 위해 지원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교육부가 후원한다.
한편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색 : Ceramic Spectrum - 본색.이색.채색’을 주제로 경기도 이천 세라피아,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여주 도자세상에서 38일간 개최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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