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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옥외광고물 재난방재단’ 구성·운영

옥외광고물로 인한 각종 재난 재해사고 적극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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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4.08.04 13:12:50

(CNB=한호수 기자) 울산시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옥외광고물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 사고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재난방재단’을 구성,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하는 ‘옥외광고물 재난방재단’은 시 도시디자인과 직원과 옥외광고협회 회원들로 상황반과 복구반 등 2개반(43명)으로 편성되고 긴급 대응에 필요한 크레인 6대도 확보했다.

울산시는 태풍 등으로 옥외광고물 추락 등의 사고 발생이 우려될 경우 즉시 ‘옥외광고물 재난상황실’을 설치해 재난방재단원 비상소집 및 응급복구를 위한 단계별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주요 임무는 사전예방 활동을 통한 위해요인 제거와 더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긴급복구 활동 및 응급조치 등이다.

울산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방재단원들이 재난재해 예방과 복구활동 중 갑작스런 사고로 상해를 입었을 경우를 대비해 상해 보험 가입과 크레인 임차료 등을 편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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