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서장 고기철)는 지역사회 협력단체와 공고한 협업체계를 형성해 자발적이고 적극적 참여와 탄탄한 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안전한 사회 구현하기 위해 민·경 합동 순회 간담회를 실시 하고 있다.
5일∼13일까지 관내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공감받는 안전한 사회 구현과 급증하는 치안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방범기동순찰대,어머니폴리스등 7개 협력단체 위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였다.
방범기동순찰대 정자2지대장은 "평소 자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경찰에서 치안파트너로 인정해주고 관심을 갖아주어 넘 감사하고 앞으로 친밀한 유대강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기철 서장은 순회 간담회를 통해 "민․경 협력치안의 협업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실질적 유대강화를 구축함으로써 협력단체 활동이 진정한 치안파트너로써 역할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CNB=이병곤 기자)
주요 기사
![[쿨韓정치] 안철수가 쏘아올린 공…벼랑 끝 '野 혁신위'](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728/art_1751938917_176x135.jpg)
![[우상결] 상반기 ‘맑음’ 게임업계, 정부 지원 공세에 또 웃는다](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727/art_1751518900_176x135.jpg)
![[뉴스텔링] 尹 재구속 초읽기… 내란 특검의 4개 '승부수'](https://www.cnbnews.com/data/cache/public/photos/cdn/20250728/art_1751847825_176x135.jpg)
ⓒ 2004~2024 Copyright by CNBNEWS. All rights reserved. (주)CNB미디어 사업자등록번호 : 206-81-40424 전화 02-396-3733 FAX:02-396-7330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이사 : 황용철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2-20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05 (2005.11.7) 발행일 : 2005.4.11 CNB뉴스 발행인·편집인: 황용철, 편집국장 : 도기천,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창림, CNB뉴스에 실린 내용 중 제휴기사, 칼럼 등 일부 내용은 CNB뉴스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