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리밍, 키네마스터 앱 개발...단편영화도 제작도 가능하다
넥스트리밍(대표 임일택)은 영상 제작 및 편집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앱, 키네마스터(KineMaste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키네마스터는 채도와 명도, 밝기 등 기본적인 색 보정부터 애니메이션 효과, 이미지 합성, 테마 적용, 자막과 음악 삽입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전문가용 동영상 편집 앱을 표방, 누구나 손쉽게 활용 가능하다. 이는 영상 편집에 서툰 초보자도 앱 간단한 터치만으로도 수준 높은 영상 한편을 만들 수 있게 한다.
키네마스터는 구글플레이 ‘금주의 Play 추천 앱’으로 선정되고 최근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의 공식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영화감독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영화제다.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을 촬영한 후 키네마스터(KineMaster)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편집해 영화제에 출품 할 수 있다.
넥스트리밍 관계자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국내 특성상 키네마스터(KineMaster)의 활용도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스마트폰 영화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키네마스터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 편집 방법을 무료 영화 아카데미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출품작 접수마감일은 오는 14일이며, 영화제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편집을 위한 키네마스터(KineMaster)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