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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장서 염소산나트륨 가스 유출

공장근로자 22명 부상, 생명에는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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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민기자 |  2014.08.22 11:25:01

22일 오전 8시 20분께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전자회로기판 공장에서 염소산나트륨 가스가 유출돼 직원 22명이 다쳤다.

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 22명이 가스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근로자 수십 명이 대피했다.

병원에 이송된 근로자들은 두통과 구토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방당국은 유출된 가스를 차단하고, 공장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회로기판을 세척하는 물질인 염소산나트륨이 직원의 조작 미숙으로 폐기물과 반응하면서 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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