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남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서민경제 활성화 위해 전 직원 9월3일 무등․봉선시장서 전개

  •  

cnbnews 채규상기자 |  2014.08.29 14:33:32

광주 남구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을 실시한다.

또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시민생활 불편행위 해소 등을 위해 공직기강 확립 감찰활동도 전개키로 했다.

오는 9월 3일 오후부터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가 무등시장과 봉선시장에서 각각 실시된다.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 등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다.

이날 직원들은 무등시장과 봉선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추석 명절 생필품 구입 등을 통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약 3500만원 상당의 물품 구매가 이뤄질 것으로 남구는 내다보고 있다.

최영호 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발행되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적극 구매해 전통시장이 매출 증대를 통한 실질적인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지난 8월 26일부터 공직기강 감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금품 수수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 행동강령에 위반되는 행위를 하거나 허위 출장 등을 통해 근무지를 이탈하는 행위, 보조금 부정수급 및 지역 토착비리 등이 점검 대상이다. 감찰활동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건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시민생활 불편행위 해소 등을 위해 감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