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제공)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경기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과 서민물가 안정을 위해 9월 4일부터 5일까지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햇과일·정육·인삼 등 선물코너와 제수용품 코너, 경기미 햅쌀 특판 코너 등을 운영한다. 또한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떡과 장바구니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경품추첨 등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조재록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4일부터 지역본부를 비롯해 경기 도내 42개 사무소에서 추석맞이 내 고향 직거래장터가 개장될 예정이라며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우리 농축산물을 애용해 농업인에게 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