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한호수 기자) 울산시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부터 공무원들의 국외직무연수를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공무원의 국외직무연수는 KDI, 외국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4명으로 확대된다. 대상도 기존 사무관 이상에서 하위직으로 늘어난다.
현재는 국외직무연수의 경우 KDI국제정책대학원 석사학위 과정에 간부 공무원 1~2명을 파견하는 데 그쳤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국외훈련 대상자를 선발해 내년 1월부터 연수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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