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맥주 하이트가 12일부터 열리는 ‘제4회 송도세계문화축제’에서 공식 맥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는 맥주 하이트가 12일부터 열리는 ‘제4회 송도세계문화축제’에서 공식 맥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송도세계문화축제는 작년에만 3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국내 최대 맥주문화축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인 뉴하이트가 국내 최대 맥주문화축제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는 맥주 뉴하이트를 통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송도국제도시(포스코건설 사옥 뒤 야외광장-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에서 펼쳐지는 송도세계문화축제는 '맥주, 문화를 만나다'란 컨셉 아래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다양한 라이브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월 출시한 '뉴하이트'는 기존의 간판제품이던 '하이트'를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신제품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하이트진로의 80년 양조기술 노하우를 집약해 맥주 품질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