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은행)
(CNB=한호수 기자) 부산은행은 문현동 신축본점 준공을 기념해 10월 10일까지 1달간 신상품 및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인 ‘아이디어 대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디어 대첩’은 금융상품(예금·대출·신용카드 등), 인터넷, 스마트폰 등 신금융상품, 마케팅 전략, 부산은행 브랜드 가치 향상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개인이나 팀(최대 3인)단위로 누구나 부산은행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우수작을 선정해 대상 300만원(1명),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3명)을 시상하며, 아차상으로 블루투스 셀카봉을 100명에게 시상한다. 결과는 10월 중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를 통해 발표한다.
또한 우수상 이상 수상자가 향후 부산은행에 입사지원 할 경우 가산점도 부여한다.
부산은행 마케팅본부 박영봉 부행장은 “늘 부산은행과 함께 해 주신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창립 47년인 올해 문현동에 신축본점을 완공하게 됐다”며 “제2의 창업이라는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소통하고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