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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업인 숙원 풀렸다...‘울산농업인회관’ 개관

남구 돋질로 지상 4층 규모…15개 농업인단체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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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4.09.18 15:55:50

(CNB=한호수 기자) 울산 농업인들의 숙원인 ‘울산 농업인회관’이 준공 개관된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3시 김기현 울산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안효대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농업인 단체 대표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농업인회관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은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회관 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오늘 준공이 울산농업의 활로를 열고 걱정과 한숨으로 농사짓는 시대에서 자부심과 긍지로 농사짓는 시대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할 예정이다.

울산 농업인회관은 총 3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남구 돋질로 16, 부지 1175㎡, 연면적 2113㎡,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2013년 5월 착공, 2014년 5월 준공됐다.

농업경영인연합회, 농촌지도자연합회 등 15개 농업인단체가 입주한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다용도 회의실(100㎡)이 별도로 설치되어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며, 대강당(355㎡)도 들어섰다.

울산시는 3만여 농업인들의 오랜 염원이던 농업인회관 준공을 계기로 울산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였으며, 앞으로 창조농업을 통해 울산 농업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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