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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병원, 노숙인 사회복귀 위해 두 팔걷어

부산지역 보건·복지 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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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4.09.24 20:09:29

▲(사진제공=부산대병원)

(CNB=한호수 기자) 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이 지역 노숙인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두 팔걷고 나섰다.

부산대병원은 24일 부산대병원 J동 10층 회의실에서 노숙인 및 주거취약계층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복지증진을 위해 부산대병원, 부산시, 부산시의료원 부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부산진구쪽방상담소, 동구쪽방상담소, 부산희망등대종합지원센터, 금정희망의집, 마리아마을 등이 참여하는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 지역보건·복지 네트워크 구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 호흡기전문질환센터(센터장 이민기)에서 주관한 이번 협약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숙인 상담을 통한 의료지원, 자활시설이나 쪽방 등 주거 및 취업 지원 등을 연계하고, 기관간 네트워크를 통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유대를 상실한 노숙인등이 정상적인 사회생활복귀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부산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네트워크 기관에 전문가를 파견해 노숙인 등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사례관리 등을 지원하며, 만성질환(호흡기질환, 결핵 등)에 대한 예방과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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