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파라(Parah)'가 30일 국내 진출을 기념하는 런칭쇼를 개최한다.

브랜드 첫 선을 보이는 '파라(Parah)의 런칭쇼는 컨퍼런스와 함께 살롱쇼 형식으로 준비해 브랜드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다.

라펠라(La perla)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이태리 명품 브랜드 파라가 국내 진출을 알려 주목을 받고 있다. 파라는 여성성을 강조하는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디자인을 필두로 프리미엄 란제리의 전통을 지켜왔다는 장점을 가진 럭셔리 브랜드다.

파라의 국내 런칭은 최근 ‘이너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국내 여성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높은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파라의 제품은 고퀄리티 란제리를 원하는 여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센슈얼 디자인이 특징인 파라는 국내에서 현지보다 합리적인 가격 메리트와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디자인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리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파라(Parah)', 국내 진출

파라 관계자는 “파라 런칭쇼를 개최해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굉장히 기쁘다”며 “CJ오쇼핑이 파라 국내 런칭을 시작하면서 최근 경쟁이 치열한 언더웨어 시장에서 파라를 세계적인 프리미엄 란제리로 성장시킬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CJ오쇼핑을 통해 전개될 파라는 런칭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부 기자 citize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