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사(지사장 강경중)는 1일 하동에 소재한 슬로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이강삼)에서 2014년도 제3차 경남 농식품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오른 하동의 명물 매실을 이용한 다양한 연구개발과 공동 생산공장 하동매실의 고품격 식물생산에 주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외시장개척 추진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가공식품 산업 활성화 및 수출 확대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강경중 지사장은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충분히 검토해 하동 매실산업을 6차 산업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