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2' 출신 YG 소속 김은비가 6개월 전에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슈퍼스타K2' 출신 YG 소속 김은비가 6개월 전에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은비는 6개월 전, 건강상의 문제로 YG엔터테인먼트에서 자진해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YG측은 "사실이 맞다. 오랫동안 함께 연습해 왔던 친구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떠나게 돼 너무나 안타깝다. 활동을 하기엔 건강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김은비는 '슈퍼스타K2'당시 깜찍한 외모에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었고 이후 강승윤(위너)과 함께 지난 2011년부터 YG의 연습생이 됐다.
김은비는 김지수, 김제니 등과 함께 새 걸그룹의 멤버로 현재 음반 녹음 작업 중으로 11월 데뷔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