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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대학생 독도·동해 표기 확산운동’ 발대식 열어

제27기 독도아카데미 참여 부·울·경 지역 대학생 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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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4.10.31 09:46:09

▲(사진제공=한국해양대)

(CNB=한호수 기자) 평화와 진리를 찾기 위한 대학생들의 해양영토 대장정이 30일 오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에서 시작됐다.

한국해양대 해양영토전략연구센터(소장 최홍배)는 이날 학내 미디어홀에서 경상남도, 한국남동발전, 한국거래소, 포스코와 공동후원으로 독도수호국제연대가 주최하는 ‘독도·동해표기 확산운동’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한국해양대 해양영토전략연구센터 최홍배 소장, 독도아카데미 박창우 교육훈련총괄단장, 독도수호국제연대 고창근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제27기 독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여 대학생들은 독도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다케시마, 일본해 표기 추방을 위한 국내외적 실천운동 방향을 고찰한 뒤 결의문을 낭독했다. 향후 이들은 국가공공기관 및 대학 도서관이 보유한 다케시마, 일본해 표기서적에 대한 이의제기와 반납운동 등을 통해 독도와 동해표기로의 수정을 촉구해나갈 계획이다.

최홍배 소장은 “대학생이 주축이 된 이번 활동은 중국과 일본, 러시아 등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일어나고 있는 영유권 문제를 갈등과 대립이 아닌 평화와 화합으로 풀어나가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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