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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T/F팀 발족

TF 팀, "남대천의 자연성 회복, 관광명소화 추진전략·비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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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1.15 15:30:36

양양군은 지난달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T/F팀을 발족하고 지난 1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기획감사실 외 7개부서 소관 업무담당과 주무관 25명으로 구성된 T/F팀은 현재 지역·나라별 우수사례와 자료수집에 나섰다.

이는 당초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남대천 수계 재해예방사업 실시설계와 하천기본계획 변경을 완료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국가하천에서 제외돼 강원도로 이관됨에 따라 군에서는 종합적인 남대천 정비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새로운 랜드 마크로 만들겠다는 로드맵을 마련했다.

이번 TF 팀은 민선 6기 김진하 군수의 남대천의 자연성 회복과 관광명소화를 통한 명품도시로 육성한다는 강력한 추진 의지에 따른 것으로 남대천 생태복원 및 문화 관광지 조성 등 3개 분야 17개 중점 추진전략과 비전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전문가의 타당성 조사를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3개 단위사업으로 추진될 프로젝트의 구체화를 위해 내년에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국내·외 현지답사와 부지 확보 및 예산 확보 등 신중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남대천 전역 일대를 '관광명소'로 구상 중인 가운데 용역 이후에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것 "이라며 "이번 프로젝트 중 3개 단위 사업은 2018년 완공 예정을 목표로 하고, 장기적으로 2020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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