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민선 6기 정책자문단 첫 회의 개최

위촉장 수여 및 다양한 정책 제언과 의견 교환

  •  

cnbnews 한호수기자 |  2014.11.25 14:00:47

(CNB=한호수 기자) 울산시 주요 정책 수립에 대한 자문과 정책대안 제시는 물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전문가, 교수, 각급 기관·단체로 구성된 제6기 정책자문단이 첫 회의를 갖는다.


울산시는 25일 오후 4시 울산 롯데호텔에서 김기현 시장, 정책자문단,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하반기 정책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에 구성돼 2년간 시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는데 싱크 탱크(Think Tank) 역할을 수행할 제6기 정책자문단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앞으로 울산이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제언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전체회의는 김기현 시장 주재로 진행되며, 창조와 품격, 희망이 살아 있는 울산을 만들기 위한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서민,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 ▲건강 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품격 있는 문화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 인프라, 매력 있는 울산을 만들기 위한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지난 2004년부터 구성·운영한 정책자문단은 울산이 우리나라의 산업수도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면서도 친환경 생태문화도시로 변모하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6기 정책자문단은 지난 8월 19일 일반행정, 경제통상, 환경녹지,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교통안전 등 6개 분과에 총 60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정책자문단은 그동안 총 997건의 정책제언을 했으며, 그중 주력산업 고도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R&D 기능 확충 등 경제발전 방안과 시립미술관 건립, 태화루 복원과 같은 문화 인프라 구축 등 967건이 시정에 반영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