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은 1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린 구세군 시종식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1500kg을 기증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DG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정기적으로 급여의 1%를 DGB사회공헌재단에 기부한 재원으로 마련됐다. 기증된 쌀은 지역의 소외 가정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DGB금융그룹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2만장과 김장김치 4400kg을 제공하기도 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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