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뉴시스> 하이틴 스타 이상아

80년대 최고 하이틴스타였던 탤런트 이상아가 '누드화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상아는 최근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네버엔딩, 쇼를 하라' 녹화에 출연해, 지난 2004년 공개된 바 있는 '이상아 누드 화보'에 대해 "누드 촬영한 일을 후회한다"며, "아역스타 이미지로 역할 제한을 우려해 촬영을 단행했던 것이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나, '누드화보'를 찍게된 이유가 금전적인 이유라는 설이 퍼지면서 그는 남모를 가슴 앓이를 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 또한, 중학교 시절 출연한 영화 '길소뜸'의 노출연기로 남자친구와 헤어진 사연도 털어놔 이슈가 됐다.

한편, 지난 22일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김민종의 짝사랑 하이틴 스타 L양이 이상아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아가 출연하는 '네버엔딩, 쇼를 하라'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45분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