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연합뉴스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수족관에서 균열이 발생했다.
롯데그룹은 "콘크리트 벽체와 아크릴 수조 사이의 실리콘 이음매에 폭 1mm 안팎의 틈이 생겨 주변부에 물 맺힘 현상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7일부터 잠수부 2명을 투입해 실리콘 코킹 작업을 다시 한 결과 현재는 더이상 누수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9일 오후 누수가 발생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지하 2층 메인수조 주변부.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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