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수기자 |
2014.12.09 19:17:13
▲부산 ‘신평 삼한사랑채’ 조감도. (사진제공=삼한종합건설)
(CNB=한호수 기자)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가 상승으로 시내권 중심부 아파트에서 교통편이 편리한 인근의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한 기회를 삼고 있는 주택 수요자 층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 역세권에 지역 중견업체 삼한종합건설이 2016년 12월 입주예정으로 공급하는 ‘삼한사랑채’ 아파트가 청약을 순위 마감하고 이달 17일부터 3일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총 단지규모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세대가 전용면적 84㎡타입(단일평형)인 298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남향 위주 판상형(일자형)단지배치로 동 사이에 막힘이 없으며 통풍과 채광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보행자 중심의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와 지하 주차장을 들어 올려 단지 내 개방감 또한 우수하다. 대단지가 아님에도 주민복리를 위해 단지내 상가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삼한사랑채 아파트는 입주예정자들을 위해 착한 분양가로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기준 3.3㎡당 700만원대 초반이며 발코니 무상제공과 중도금 전액 무이자, 전매 무제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에겐 내집마련신청 접수 중에 있으니 계약일 전에 한시바삐 내집마련신청 접수를 해두면 좋은층을 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주변 단지 배후에 동매산이 있어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부산 사하구내 신규공급 아파트 중 몇 안되는 평지 위치에 시공된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채로운 자연환경으로 아파트의 인근의 동매산와 을숙도 생태공원이 인접한 청정생활이 가능하며 아파트 창을 열면 다대포의 탁트인 바다경관 조망이 예상된다.
신평역 삼한사랑채아파트가 위치한 사하구 신평동 일대는 이미 도심 인프라가 갖춰져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사업부지 주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사업주가적극 나서고 있어 앞으로 더 나은 생활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앞으로 1호선 지하철 연장개발이나 주변개발호재로 더욱더 편리한 도시생활을 누릴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신평역이 사업지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했으며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다대포 연장구간(신평시장역)이 2016년 개통 예정이어서 더블역세권을 형성한다.
아파트단지 주변 교육학군시설은 신평초, 신남초, 하남중, 성일여고, 대동고 등이 있고 반경 1km 이내에 생활편의시설인 탑마트와 롯데마트(사하점)가 위치해 있다.인근에 신평레포츠공원과 강동병원등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시설을 갖추었다. 또한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할 전망인데 오는 2018년까지 신평 복합문화타운 조성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단지 주변에 승학산 치유숲길, 무궁화동산 조성, 괴정천 생태하천, 강변도로 수변·생태문화공간 조성, 부산현대미술관 건립, 을숙도 국립청소년수련원, 천마터널, 도시철도 다대선 연장, 에코델타시티 등 지속적인 지역발전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주택홍보관은 부산지하철 1호선 하단역 11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서면 삼한골든뷰 3층에 모델하우스가 있어 언제든지 관람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분양문의는 전화(051-544-3131) 또는 홍보관 및 모델하우스에 직접 방문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