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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강릉' 표지작가 초대전 출품작 강릉시에 '기증'

기증 작품, <일렁이다, 126×92cm, 한지에 혼합 채색,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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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2.19 00:25:59

▲▲ 박일화 작가

(CNB=최성락 기자) 강릉시에서 발행하는 계간지 '솔향강릉' 표지작가 초대전 '강릉, 마주 보는 그림 이야기'에 출품한 작품 중 포스터로 제작된 박일화 작가 <일렁이다, 126×92cm, 한지에 혼합 채색, 2009> 작품 기증식이 오는 19일 오후 2시께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다.

박일화 작가(1958년생)는 솔향강릉 2013 가을호 표지작가 선정, 강릉원주대학교 미술학과, 세종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18회(2013~1989), Booth 개인전 3회 (2010-2005), 단체전 200여 회(2014~1984)에 참여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화 여성작가회, 해람전, 춘추회 등 활동중이다.

특히 박 작가는 창포를 소재로 하는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유미주의 작가이며 그의 작업 가운데 하나인 의도적인 조형어법은 소재의 형태를 일정한 크기로 통일하고 어떤 규칙적인 리듬을 부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봄부터 발간된 '솔향강릉'은 강릉의 사람, 문화, 예술, 역사 등 강릉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책자 표지 앞·뒷면에는 강릉 출신이거나 강릉과 인연이 있는 작가들의 그림을 실어 큰 호응과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강릉 시청 2층 소통담당관실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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