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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기초단체 종합평가 '대통령상' 수상

사업 이해·역량 강화·문화욕구 충족·군 장병 참석 등 강연 개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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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2.24 16:07:22

(CNB=최성락 기자) 양구군은 24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3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기초단체 종합평가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종합평가는 2013년에 추진된 사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전문가 그룹과 함께 추진 실적과 사업 파급 효과, 사업 추진 의지, 주민참여 실적 등에 대해 제출된 서류와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뤄졌다고 전했다.

평가에서 군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지역소득증대 분야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이 역점적으로 매년 추진해오고 있는 주민행복아카데미와 접목시켜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한 지역역량 강화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과 주민 및 군 장병의 삶을 재미있게 연결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민행복아카데미를 도입해 월 1회 운영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가진 강사진의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인문적 문화욕구도 충족시켰다.

한편 행정 안전부는 이번 평가를 통해 정주여건 개선으로 도서·접경 지역의 인구증가 여건 마련 및 특산품 판매장, 체험·숙박시설, 농수산물 가공시설 등 소득 창출을 위한 기반 시설 확충으로 도서·접경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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