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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농업기술센터, 2014년 우수농업기술센터상 수상

송이 균사 접종 인공재배 연구 성과‥ 농업 연구 분야서 우수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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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2.25 19:02:45

▲▲(사진제공=양양군청)

(CNB=최성락 기자) 양양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봉기)는 지난 19일 농촌진흥청(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이 주최하는 '2014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2014년도 연구 공로상 부문에서 송이 균사 접종 인공재배 연구 성과 등 농업 연구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시군 농업기술센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여러 농업 기술 분야의 연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상표 등록(5건), 특허 출원(9건), 지리적 표시제, 단체표장(1건) 등의 지적 재산권을 등록하고 이 분야의 연구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최종 선정돼 시상금 2백만 원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영농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농업연구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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