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시청)
(CNB=최성락 기자) 2018스마일 캠페인 범시민 실천 협의회는 지난 24일 오전 8시께 출근하는 시민과 아침인사를 나누며 올림픽 시민운동 '2018스마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2018스마일 캠페인 범시민 실천협의회 113개 회원 단체서 500여 명이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스마일 앰블렘과 캐릭터(스스, 마미, 이로) 피킷, 스마일 손 깃발, 현수막 등을 활용해 스마일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출근하는 시민께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하는 친절과 미소를 실천함으로써 시민의 공감을 이끌어내 모든 시민이 2018스마일 캠페인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범시민 실천 협의회 관계자는 "2018동계 올림픽 개최 도시 강릉시민의 품격과 자부심을 동계올림픽의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친절과 화합, 질서와 청결,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실천하는 '2018스마일 캠페인'을 전 시민과 함께 신명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