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소방서)
갑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4년도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 유공자인 유재연 소방경이 박인용 국민안전처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박호경 소방경 외 7명이 화재진압, 인명구조활동, 시민안전 관리협의회 운영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문순 강원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종무식에서 김용락 인제소방서장은 "혹한, 가뭄, 혹서, 태풍, 폭설 등으로 불철주야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가 특히 많았던 2014년을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보내 감사드린다. "며 "다가오는 2015년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