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경찰서)
인제署에 따르면 이날 시무식은 오전 9시께 경찰서 2층 작은 모임터에서 과장 및 계·팀장, 파출소장이 참석해 신년인사회를 가졌고 이어 전사경찰 위령비 참배를 실시했다.
또 오전 10시부터는 경찰서 3층 하늘마당에서 본서 및 파출소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유공자 표창 수여 및 경찰청장 신년사 낭독 등 2015년 경찰비전에 대한 설명과 창경 70년 경찰의 의무와 책임을 되새기는 행사를 가졌다
정훈도 서장은 그 동안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년인사를 건네는 한편, 앞으로도 지역의 치안과 경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