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홍천군청)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홍천의 문화를 접목한 얼음 위의 옛 초가집 풍경과 시래기 덕장 등 무료 발구와 놀이시설을 제공하며 낚시터, 스노 월드 놀이시설, 당나귀타기 체험, 1천 개 솟대거리 등 놀거리, 볼거리, 체험거리를 강화하여 3일 만에 15만 6천여 명이 방문하는 고공행진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고 전했다.
홍천강 꽁꽁축제는 겨울축제 중 처음으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자연경관 영향검토 등 환경청의 허가를 받아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축제'와 6년근 홍천 인삼을 먹인 인삼 송어를 개발해 '관광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축제'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 한국관광공사 겨울축제 추천 축제와 강원도 2014 문화관광축제 콘텐츠지원 축제로 선정되며 다음 주 가족텐트 예약이 완료됐으며 일반 및 평일에도 4천여 명이 예약해 겨울 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5 행운 대박' 500여 점의 풍성한 경품을 주는 감사 이벤트로 올뉴모닝 스마트(A/T) 자동차와 함께 홍천늘푸름한우, 홍천쌀, 홍천 잣, 홍천 단호박, 홍천 6년근 인삼 제품, 효소와 화장품 등이 준비돼 축제 마감일 다음날 공개 추첨을 통해 감사와 행운을 전달한다.
한편 전명준 위원장은 "홍천강 꽁꽁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관광객에게 감사하다. "며 "더욱 깨끗하고 정감이 느껴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