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 조감도(사진제공=속초시청)
시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작년 9월 기준 전국 시·군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평가한 결과, 속초시는 기업 체감도 평가에서 규제 합리성(A등급, 76.5점), 행정 시스템(B등급, 70점), 행정 행태(A등급, 73.6점), 공무원 평가(A등급, 76.4점), 규제 개선 의지(S등급, 76.4점)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평균 75.5점으로 S등급을 받아 이 부문 전국 228개 지자체에서 8위에 오르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전국 분포도(228개 지자체)를 살펴보면, S등급에는 14개 지자체가, A등급 58개 지자체, B등급 88개 지자체, C등급 57개 지자체, D등급 11개 지자체가 분포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경영안정과 기술 개발, 지적 재산권 확보, 기술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며 "중소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특히 대포농공단지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