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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미래창조 융합포럼으로 '전국 최고의 도농복합도시'로 성장 모색

6일 횡성 군청 2층 회의실서 (사) 미래창조 융합협회와 MOU 체결 및 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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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05 22:24:59

(CNB=최성락 기자) 횡성군이 '친환경 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이라는 군정 목표와 함께 민선6기 횡성 군정의 또 다른 방향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농복합도시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새해 시작부터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의 핵심적인 경제 패러다임인 '창조경제'의 실질적 수행 기관인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직속 사단법인 미래창조 융합협회와 MOU 체결 및 미래창조 융합포럼을 개최하고 군정 비전과 목표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동력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6일 오후 2시께 군청 2층 회의실서 약 30여 명의 미래창조 융합협회 회원들과 함께 양 기관 소개 및 MOU 체결식과 포럼을 개최한다.

군은 카베온 김병직 대표의 'PLC 농업 공장', 이장문 대표의 '축사용 엘리베이터와 첨단 모터' 등 다양한 도농 융복합 기술에 관련된 정보 교류와 함께 군 핵심 사업인 '기업유치'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로 창조 융합 기술 지원 및 기업유치에 협력하고 친환경 도시 개선을 위한 상호 기술정보를 교류하는 동시에 양 기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통한 친선교류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행사에 상호 협력하며 동반자 관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군은 이번 행사로 '전국 최고의 도농복합도시'를 향한 도약에 보탬이 될 정보와 방향성을 확보하고 향후 진행될 횡성군 '창조경제 혁신클러스터' 조성 시 IT 센터와 도농복합센터 운영 등에 함께 하기로 한 양 기관은 지속적인 교류로 상생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향후 약 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첨단 건물을 신축해 조성되는 '창조경제 혁신클러스터'는 클러스터 내에 벤처 소호기업 육성 지원센터, 농식품기업 네트워크 협력 센터, 관광·휴양 협력 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며 "횡성군은 사업의 차질 없는 이행으로 '수도권 횡성 시대'를 향한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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