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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9일 여자바둑 '하늘내린팀' 창단

2015년 MDM 한국여자바둑리그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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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09 16:16:18

▲▲(사진제공=인제군청)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9일 여자바둑 '인제 하늘내린 팀' 창단식을 갖고 MDM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처음 출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인제 하늘내린팀'은 현미진(5단) 감독을 비롯해 오유진(초단) 선수, 이영주(초단) 선수, 박태희(5단) 선수로 구성됐으며 창단식에는 이순선 인제군수, 한의동 인제군의회 부의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정동환 기전사업국장, 감독 및 선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출전하는 여자바둑리그는 지역 연고제 및 포스트시즌 홈&어웨이제, 여성감독제, 용병제 등을 실시하며 바둑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인제 하늘내린팀을 비롯해 곰소소금팀(부안군), 부광탁스(서울 부광약품), 포스코켐텍(경북 포항 포스코), 칠십리(제주 서귀포시), 이사금(경주시), 부산 삼미건설(삼미건설) 총 7개 팀이 참가한다.

특히 군은 인제 하늘내린팀 운영을 통해 군의 이미지 제고 및 군부대 장병과 초·중·고 바둑교실을 운영하는 등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에 나선다. 또 각종 바둑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순선 인제군수는 격려사에서 "이번 한국 여자바둑리그에 참가하는 인제 하늘내린 팀이 한국 여자바둑 프로리그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바둑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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