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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국토부, 종합검사지정업체 특별점검 실시

12~13일 관내 7개 업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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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5.01.12 13:01:57

(CNB=한호수 기자) 울산시는 최근 민간 자동차 종합검사지정업체의 불법·부실검사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특별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34개 업체 중 국토교통부에서 원격 모니터링한 자료에 의한 불법·부실검사 의심 사업장 7개소다.

점검 내용은 ▲검사장 시설기준 준수여부 ▲검사장비 법정검사 이행 및 관리상태 ▲검사 기술인력 확보 ▲검사업무의 적정성 ▲안전관리 ▲검사원의 민원 응대 등 검사장 전반에 대한 사항들이다.

울산시는 점검결과 불법·부실 검사 사실이 적발되면 사업자에게는 업무정지, 검사원에게는 직무정지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종합검사지정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검사원 특별 직무교육을 실시해 부실검사를 예방하고 자동차 안전운행과 대기환경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4년 하반기 종합검사지정업체에 대한 점검에서 검사시설 개선·보완 9건, 안전관리 미흡 16건, 기타 8건을 지적해 14개 업체 33건을 시정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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