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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농특산물 6대 명품'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

오는 23일까지 지역 농업인 등 대상 설문조사… 지역 명품 일제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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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13 17:05:33

(CNB=최성락 기자) 횡성군이 지역 농업 및 농촌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행 6대 명품을 10대 명품으로 확장하는 등의 내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5년도부터 지역 농·특산물 6대 명품으로 한우, 더덕, 찐빵, 어사진미, 토종복분자, 홍삼을 선정해 그동안 각종 지원과 홍보에 사용해 왔으나 최근 농산물 생산량 및 소비자 구매 트렌드에 맞춰 6대 명품을 일제 정비하고 10대 명품으로 확장·육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해 전국 최고의 농·특산물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라고 13일 전했다.

이와 관련해 사업 계획 수립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군 농업지원과에서는 오는 23일까지 각 실과 소 및 읍·면 교육 또는 회의 시 농업인, 농업단체, 주민, 직원 등을 대상으로 2015년도 횡성군 6대 명품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 조사는 응답자 특성 및 영농특성에 대한 기본사항, 6대 명품에 대한 인지도, 타 지역과의 경쟁력 비교, 6대 명품 품목 변경의 필요성, 명품 농·특산물 육성을 위한 집중 분야 조사, 효율적인 명품 홍보 방법, 10대 명품 확장 여부, 농업·농촌·식품산업 및 분야별 주요 정책별 중요도, 미래 농정 과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송석구 농업지원과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 내에서 다양하게 재배, 사육하고 있는 품목 중 생산자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객관성 있게 품목을 다시 선정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명품 브랜드를 육성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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