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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 공식 출범

'새로운 횡성시대' 희망찬 첫 걸음 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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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14 18:38:27

▲▲이일영(위원장)

▲▲전성택(부위원장)

(CNB=최성락 기자) 횡성군은 14일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는 민선 6기 군정 출범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선결과제로 떠오른 '지역의 화합'을 이끌기 위한 한규호 횡성군수의 공약에서 시작됐으며 지난해 9월 군의회 의결로 운영 근거 조례를 마련해 같은 해 12월 초 100명의 위원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초 읍면별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조직 구성을 마쳤으며 읍면별 지역위원회를 모두 아울러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라 칭하고 별도의 중앙위원회는 두지 않았다.

위원회는 횡성읍 20명, 8개 면에서 10명씩 총 100명의 위원이 있으며 향후 횡성 지역 각계각층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현장소통의 창구이자, 군정 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기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횡성행복봉사공동체와 더불어 횡성의 미래비전을 실현할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일영(76) 씨가 부위원장에는 전성택(69) 씨가 선출됐다. 이일영 위원장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횡성의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에 사명감으로 임할 것이며, 군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각오를 밝히고 "소수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한규호 횡성군수는 "군민의 합의 없는 정책은 그 실효성을 확보할 수 없기에 횡성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100인의 횡성군민대통합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든 군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 줄 것 "을 거듭 당부했다.

대통합위원회는 횡성의 미래를 견인할 군민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대화합의 동력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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