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소방서)

(CNB=최성락 기자) 인제 소방서(서장 김용락)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공동주택 35 개소에 대한 공동주택 피난 시설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을 위한 현지 지도방문을 다음 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지도방문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주체에 의한 자율안전점검 및 화재예방 당부, 화재예방 및 대피 안내방송 실시, 입주민들에게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화재 안전 가이드 보급, 소방차량 통행로 확보를 위한 대국민 홍보 등을 실시한다.

한편 김용락 소방서장은 "이번 지도방문을 통해 아파트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 및 기타 재난 발생 시 입주민들의 피해를 최대한 예방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