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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람사르마을 시범사업 워크숍 개최

19~ 21일까지‥ 람사르마을 시범사업지역 4곳 추진협의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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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18 20:33:31

▲▲인제 대암산 용늪(사진자료=인제군청)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람사르마을 시범사업 워크숍'이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국립습지센터와 제주 동백습지(선흘리), 제주  물영아리오름(수망리), 창녕 우포늪(세진리), 인제 대암산용늪(서흥·서화리) 추진협의체와 주민들이 참여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람사르마을 시범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발전방안 논의와 함께 향후 람사르마을 인증제도 도입과 관련해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아울러 서화면 람사르마을 시범사업 대상지와 인제의 대표 생태탐방지 자작나무숲을 비롯해 생태관광 시범사업지역을 현장 답사한다.

람사르마을 시범사업은 중요 습지의 보전과 주변지역의 경제발전을 동시 추구하는 제도다.

이와 관련해 군은 지난해 6월 환경부로부터 서화면 서흥·서화리를 람사르마을로 지정받아 올해 국비 4900만원을 보조받아 습지보호지역 생태체험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환경부는 오는 6월 우루과이서 열리는 람사회의에서 세계 최초로 람사르마을 제도 도입을 협의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이과 관련 민간단체에게 습지의 보전 및 현명한 이용을 유도해 상호협력해 보호지역의 관리기반을 구축해 생명특별군 인제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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