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강릉시청)
홍콩 신청시 건설발전그룹 유한회사는 부동산개발 및 기업투자 전문회사로서 국내 사업자인 ㈜에이플러스 및 강원도외자유치지원센터 등과함께 경포 진안상가 일대에 대한 재개발 참여의사를 밝히고 강릉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홍콩 신청시그룹 한군연 회장은 "지난 주말부터 강릉 경포 일원을 둘러보고 향후 머무를 수 있는 관광지로서 개발과 발전여력이 충분할 것으로 내다보고 조만간 개발을 위한 실무협의를 추진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릉시에서도 "각종 인허가 및 세제해택에 대하여 법률에서 정한 모든 지원책을 강구하여 동계올림픽 개최 전 개발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진안상가 재개발을 위해서는 재건축조합 등 이해당사자들과의 이해와 협조가 가장 중요한 과제이므로 이에 대한 해결에 집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신청시 '건설발전그룹'은 1993년 홍콩에 설립된 회사로 부동산개발 및 기업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