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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장애인의 희망 'cafe 솔향' 1주년 기념행사

오는 22일 아메리카노 커피 무료 제공 등 알뜰한 기념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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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1.20 18:36:30

▲▲(사진제공=강릉시청)

(CNB=최성락 기자) 지난해 강릉시청 1층 로비에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의 길을 제공하고자 문을 연 장애인 바리스타 'cafe 솔향'이 1주년을 맞는다.

cafe 솔향을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사랑의 일터'에서는 지난 1년간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카페 운영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성원하여 준 강릉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1주년이 되는 오는 22일 고객들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알뜰한 기념행사를 연다.

시 관계자는 "cafe 솔향 1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장애인들의 사회적·경제적 문제 해결을 꾀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당당히 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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