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릉시청)
cafe 솔향을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사랑의 일터'에서는 지난 1년간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카페 운영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성원하여 준 강릉 시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1주년이 되는 오는 22일 고객들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알뜰한 기념행사를 연다.
시 관계자는 "cafe 솔향 1주년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 속에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장애인들의 사회적·경제적 문제 해결을 꾀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당당히 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